백지영 “먹는 건 돈 안 아껴, 혼자 먹어도 하나 못 시켜”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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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먹는 데는 돈을 안 아낀다고 말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백지영은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돈을 안 아끼는 부분으로 "저는 먹는 것에 돈을 많이 쓴다. 절대 안 아낀다. 식탁이 빈한 게 싫다. 혼자 먹는다고 하나 시키는 걸 못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회식할 때 못 봤냐. 혼자 먼저 와서 먹고 있었다. 보통 기다리는데. 그것도 복"이라며 백지영의 먹성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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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먹는 데는 돈을 안 아낀다고 말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백지영은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돈을 안 아끼는 부분으로 “저는 먹는 것에 돈을 많이 쓴다. 절대 안 아낀다. 식탁이 빈한 게 싫다. 혼자 먹는다고 하나 시키는 걸 못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회식할 때 못 봤냐. 혼자 먼저 와서 먹고 있었다. 보통 기다리는데. 그것도 복”이라며 백지영의 먹성을 인증했다. 백지영은 “너무 배고팠다”며 웃었다.
이어 백지영은 박서진에게 “팬들이 얼굴 그려진 티셔츠 입고 담요 쓰는 것 보면 어떠냐”고 질문했다. 박서진은 “제가 펭수 덕질하 게 생각난다. 이런 마음이구나.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답했다.
백지영은 이민우 모친 뿐만 아니라 제 이모도 박서진 팬이라 알렸고 은지원은 모친이 ‘살림남’을 보고 박서진이 효자라고 칭찬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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