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과 승리 하이파이브 나누는 롯데 김태형 감독 [사진]

최규한 2024. 8. 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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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개인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롯데 김태형 감독과 김진욱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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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개인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중심타자 레이예스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전준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롯데 김태형 감독과 김진욱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8.3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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