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도 정조준은 세계 1등, 한국 사격 벌써 金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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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서 연이어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박진호(강릉시청)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249.4점을 쏴 금메달을 땄다.
30일 조정두(BDH파라스)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사격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이 나왔다.
한국은 지난 파리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거머쥐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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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서 연이어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박진호(강릉시청)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249.4점을 쏴 금메달을 땄다.
지난 2021년 개최된 2020년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복사 종목에서는 단 0.1점 차로 금메달을 놓쳤다. 박진호는 3년 만에 다시 나선 올림픽에서 금메달 한을 풀었다.
30일 조정두(BDH파라스)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사격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이 나왔다.
앞서 폐막한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한국 사격의 정조준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파리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거머쥐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여자 공기권총 10m 오예진(IBK기업은행), 여자 공기소총 10m 반효진(대구체고), 여자 권총 25m 양지인(한국체대)이 세계 정상에 섰다. 또 혼성 공기소총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여자 공기권총 10m 김예지(임실군청), 남자 25m 속사권총 조영재(국군체육부대)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은 이틀 연속 사격에서 금빛 조준에 성공하면서, 벌써 지난 도쿄 대회와 금메달 동률을 이뤘다.(사진=박진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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