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은 승리 놓친 안양, 후반 51분 통한의 실점으로 천안과 무승부[K리그2 종합]

정다워 2024. 8. 31.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2 선두 FC안양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안양은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안양은 후반 37분 한의권의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 분위기를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김성준에게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2 선두 FC안양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안양은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안양은 후반 37분 한의권의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 분위기를 만들었다.

뒷심이 아쉬웠다. 후반 추가시간 6분 김성준에게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안양은 승점 48을 기록하며 2위 전남 드래곤즈(43점)와의 차이를 5점으로 늘렸다. 승리했다면 7점 차를 만들 수 있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충북 청주와 수원 삼성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충북 청주는 전반 40분 베니시오, 43분 김정현의 연속골로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수원의 반격이 이어졌다. 후반 20분 뮬리치, 38분 마일랏이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안산 그리너스와 서울 이랜드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