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파리 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금메달
김동민 2024. 8. 31. 21:21
우리나라의 박진호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날 P1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조정두가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나온 우리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체대 출신의 박진호는 25살이던 지난 2002년에 낙상 사고로 척수 장애를 입고 재활 중 의사의 권유로 사격에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도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따냈고 파리에서 자신의 패럴림픽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해인 "'베테랑2' 합류, 너무 부담스러웠다…황정민 응원 덕에 극복"
- 강다니엘, 전 소속사 폐업 후 새 출발…9월 신보 발매
- 차은우·페더 엘리아스, 서머 팝 발표…오늘(30일) ‘Hey Hello’ 공개
- [단독] '파묘' 김지안, 차승원 딸 된다…새 시리즈 '돼지우리' 캐스팅
- 제20회 평창 슈퍼모델 경연대회, EDM 페스티벌로 '후끈'
- [속보] 법원, 교제하던 여성과 딸까지 살해한 박학선에 무기징역 선고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