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올들어 세번째 엠폭스 환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 감염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파키스탄에서 올해 들어 세번째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파키스탄 일간 돈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공항에서 여행객 2명이 엠폭스 감염 증세를 보였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환자 3명은 모두 외국을 방문했다가 페샤와르 공항에서 감염 증세가 탐지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 감염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파키스탄에서 올해 들어 세번째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파키스탄 일간 돈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공항에서 여행객 2명이 엠폭스 감염 증세를 보였습니다.
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보내 51세 남성의 감염을 확인했으며, 이 남성은 현재 안정된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환자 3명은 모두 외국을 방문했다가 페샤와르 공항에서 감염 증세가 탐지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14일 콩고민주공화국을 진원지로 번지는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241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피의자 문재인 뇌물 2억2천만원"‥정점 향하는 검찰
- 조국 대표 소환조사‥"정치 보복 수사" "법 앞에 평등"
- 여야 대표 회담 'D-1'‥'의료 공백' 우려 한목소리 낼까?
- "중증 환자 80% 충북 밖으로"‥무너지는 응급실
-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또 사망 사고‥"안전장비, 꼭"
- 두 배로 늘어난 '바다의 여름'‥기후변화에 사라지는 독도 홍합
- 장기간 폭염에 말벌 기승‥추석 앞두고 벌초·성묘 주의
- "태양광 늘렸는데‥" 재생에너지 신규 허가규제 왜?
- '전기먹는 하마' AI 데이터센터‥냉각기술 경쟁 '후끈'
- 경기 연천 한탄강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