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9년간 가슴으로 키운 딸 공개 “희망이라는 힘 느껴”

이하나 2024. 8. 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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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9년 간 후원한 아동과 만났다.

백진희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살에 만난 나의 후원 아동 소피아는 16살이 되었다. 살아가면서 안 되는 이유는 수만 가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이라는 한 가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나의 8월의 마지막 나날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백진희는 자신의 후원 아동과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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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진희 소셜미디어)
(사진=백진희 소셜미디어)
(사진=백진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백진희가 9년 간 후원한 아동과 만났다.

백진희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살에 만난 나의 후원 아동 소피아는 16살이 되었다. 살아가면서 안 되는 이유는 수만 가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이라는 한 가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나의 8월의 마지막 나날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진희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와 함께 캄보디아 라타나키리주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백진희는 자신의 후원 아동과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선한 얼굴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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