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벌칙 의상도 개그로 승화…숨길 수 없는 독보적 비주얼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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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벌칙 의상으로 웃음을 줬다.
놀림감이 된 주우재는 "늦게 온 사람일수록 더 강한 벌칙을 받아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며 제작진에게 항의했다.
주우재는 실제로 미주와 박진주와는 10분 이상 차이가 났는데 두 사람의 의상은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것.
이어 하하는 "조금 자란 토시오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겨드랑이 부분이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까지 받자 주우재의 표정은 더욱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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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벌칙 의상으로 웃음을 줬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조기 출근한 하하에 의해 예정에 없던 ‘일찍 와주길 바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 장소인 1등 이외에는 전부 벌칙을 받아야 한다는 규칙 아래 시작됐다.
그 중에서도 주우재는 민소매 러닝셔츠를 입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주우재는 본의아니게 속살이 보이게 되자 굉장히 창피해 하면서 온 몸을 옷으로 가리려고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과 하하는 오히려 신이 나서 계속해서 놀려댔다.
주우재는 실제로 미주와 박진주와는 10분 이상 차이가 났는데 두 사람의 의상은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것.
우울해진 주우재는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고 이때 유재석이 다가와 눈 밑의 다크서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하하는 “조금 자란 토시오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겨드랑이 부분이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까지 받자 주우재의 표정은 더욱 어두워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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