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벌칙 의상도 개그로 승화…숨길 수 없는 독보적 비주얼 (놀뭐)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3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우재가 벌칙 의상으로 웃음을 줬다.

놀림감이 된 주우재는 "늦게 온 사람일수록 더 강한 벌칙을 받아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며 제작진에게 항의했다.

주우재는 실제로 미주와 박진주와는 10분 이상 차이가 났는데 두 사람의 의상은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것.

이어 하하는 "조금 자란 토시오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겨드랑이 부분이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까지 받자 주우재의 표정은 더욱 어두워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우재가 벌칙 의상으로 웃음을 줬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조기 출근한 하하에 의해 예정에 없던 ‘일찍 와주길 바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 장소인 1등 이외에는 전부 벌칙을 받아야 한다는 규칙 아래 시작됐다.

주우재가 벌칙 의상으로 웃음을 줬다.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하하는 가장 먼저 도착했으나 이이경에게 밀려 멤버들과 특이한 의상들을 착용해야했다.

그 중에서도 주우재는 민소매 러닝셔츠를 입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주우재는 본의아니게 속살이 보이게 되자 굉장히 창피해 하면서 온 몸을 옷으로 가리려고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과 하하는 오히려 신이 나서 계속해서 놀려댔다.

유재석과 하하가 주우재의 벌칙 의상을 계속해서 놀려댔다.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놀림감이 된 주우재는 “늦게 온 사람일수록 더 강한 벌칙을 받아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며 제작진에게 항의했다.

주우재는 실제로 미주와 박진주와는 10분 이상 차이가 났는데 두 사람의 의상은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것.

우울해진 주우재는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고 이때 유재석이 다가와 눈 밑의 다크서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하하는 “조금 자란 토시오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겨드랑이 부분이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까지 받자 주우재의 표정은 더욱 어두워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