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명석면서 산불…약 2시간 만에 진화

권용휘 기자 2024. 8. 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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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51분 경남 진주 명석면 관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10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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