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폐기물 재처리 공장 화재, 사흘 만에 완진
최성국 기자 2024. 8. 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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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발생한 전남 나주의 폐기물 재처리 공장 화재가 사흘 만에 완진됐다.
3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나주시 봉황면의 폐기물 재처리 공장에 발생했던 불이 이날 오후 4시 52분쯤 완진됐다.
이 공장에선 29일 오후 11시 37분쯤 불이 나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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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지난 29일 발생한 전남 나주의 폐기물 재처리 공장 화재가 사흘 만에 완진됐다.
3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나주시 봉황면의 폐기물 재처리 공장에 발생했던 불이 이날 오후 4시 52분쯤 완진됐다.
이 공장에선 29일 오후 11시 37분쯤 불이 나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애를 먹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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