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맨발에 목욕가운만 걸치고‥자유로운 제주살이

서유나 2024. 8. 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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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에서의 자유로운 삶을 공개했다.

유리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늦여름 제주.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목욕가운 하나 걸치고 일상을 보내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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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에서의 자유로운 삶을 공개했다.

유리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늦여름 제주.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목욕가운 하나 걸치고 일상을 보내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운을 걸친 채 바닥에 드러눕고, 맨발로 흙을 밟는 모습에서 일상의 여유와 평화가 느껴진다. 밝은 미소가 걸린 유리의 얼굴은 화장기 없이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아 행복이다", "제주 여신", "제주 현지인 느낌", "언니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보유 중인 유리는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며, 제주도 집을 알아볼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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