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제2의 이효리' 다 됐네… 제주 마당서 여유

김준석 2024. 8. 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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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라이프를 즐겼다.

31일 유리는 "늦여름 제주.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집 마당에서 샤워가운을 걸친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리는 제주집 마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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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라이프를 즐겼다.

31일 유리는 "늦여름 제주.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집 마당에서 샤워가운을 걸친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리는 제주집 마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제2의 이효리네" ,"제주 생활이 좋은가봐", "자연스러운 모습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권유리는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제주도에) 또 갈 거다. 진짜 요가하고 물고기 잡으러 바다에 들어가고 바다에 둥실둥실 떠서 햇빛도 본다. 촬영이나 카메라는 없다. 뛴다"면서 "기본은 3주 살 거다. 다다음달에 갈까 생각 중이다. 어디가 나랑 잘 맞는지 집도 알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유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 중인가 하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권유리는 2024년 하반기에 방영되는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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