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7년 만의 콘서트, 스태프들 몇주 전부터 잠 안 자며 준비"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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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태양은 3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태양 2024 투어-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에서 "이번 콘서트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 원하는 것들 회사에서 다 들어주셨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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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태양이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태양은 3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태양 2024 투어-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에서 “이번 콘서트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 원하는 것들 회사에서 다 들어주셨다”라고 했다.
이날 태양은 “이번 콘서트를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 원하는 것들 회사에서 다 들어주셨다. 테디형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대 뒤에서 저랑 같이 공연 준비하면서 제 기억으로는 몇주 전부터 잠을 안 주시면서 공연을 준비해주신 더블랙레이블 스태프, 공연 연출팀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무대 준비하면서 예민해져서 힘들게 했던 것 같은데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큰절을 올렸다.
태양은 “무엇보다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기분 좋은 스타트가 될 것 같다. 이번 콘서트 한다고 티켓 예매 시작했을 때 많은 분들이 티켓팅 해주셨더라. 다시 한 번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했고, 팬들은 “더 큰 공연장에서 해달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투어의 시작을 이렇게 행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함께 노래 불러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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