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원걸 혜림, 정국 사진과 함께 D라인 자랑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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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생일 매년 챙겨주는 고마운 우리 언니, 전시 준비하느라 바쁜데도 고맙다"라며 "케이크 사준다고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 정국님 생일 이벤트 중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이벤트 카페에 방문한 혜림은 정국의 사진과 함께 만삭의 배를 살짝 안은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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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생일 매년 챙겨주는 고마운 우리 언니, 전시 준비하느라 바쁜데도 고맙다"라며 "케이크 사준다고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 정국님 생일 이벤트 중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혜림이 하늘색 롱 원피스를 입고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이벤트 카페에 방문한 혜림은 정국의 사진과 함께 만삭의 배를 살짝 안은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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