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들어간 남성 안 나온다"…물놀이하던 40대 숨져

김도엽 기자 2024. 8.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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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뉴시스와 경기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 "한 남성이 한탄강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1시45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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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 기자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뉴시스와 경기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 "한 남성이 한탄강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1시45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물에 들어간 위치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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