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불후’ 왕중왕 우승 욕심 활활 “사촌 진원과 가족 연도 끊겠다” 파격

이슬기 2024. 8. 31.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태진이 사촌 진원과의 인연을 끊었다고(?) 선언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사촌 지간인 손태진과 리베란테 진원에게 "얼마 전 함께 우승을 했던 손태진과 진원, 지금은 적으로 만났다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사촌 진원과의 인연을 끊었다고(?) 선언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사촌 지간인 손태진과 리베란테 진원에게 "얼마 전 함께 우승을 했던 손태진과 진원, 지금은 적으로 만났다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원은 "형 집에 갔는데 아는 첫도 안 하더라"라며 손태진의 견제를 폭로했다.

손태진은 "한때 가족이었지만"이라고 말해 이찬원의 지적을 받았다. 이찬원이 "지금도 가족이다"라고 하자, 손태진은 "그 연까지 잠깐 끊었다. 나중에 봉합하겠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니까"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왕중왕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동안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리는 최고의 빅 이벤트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