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콩쿠르 포기하고 ‘불후’ 왕중왕전 선택 “댄스 도전 진심이다”

이슬기 2024. 8. 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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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다.

이찬원은 리베란테에게 "왕중왕전 때문에 국제 콩쿠르를 포기했다는데"라고 물었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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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리베란테는 "우월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 데뷔 6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넘어 일본에서도 단독 공연을 개최. 국내를 넘어 세계를 감동시킨 크로스오버의 아이돌"로 소개됐다.

이찬원은 리베란테에게 "왕중왕전 때문에 국제 콩쿠르를 포기했다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리베란테는 "아무래도 댄스가 너무 부족했다. 그런데 콩쿠르를 가면. 저희가 댄스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맞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콩쿠르를 포기하기로 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왕중왕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동안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리는 최고의 빅 이벤트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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