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없어도 포레스텔라 “우리가 갑이 됐다” 왕중왕전 존재감 뿜뿜(불후)

이슬기 2024. 8. 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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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 오프닝을 장식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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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 오프닝을 장식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아주 특별한 분들이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왕중왕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팀. 왕중왕전만 8회 출연, 6회 연속 우승. 무패 신화의 주인공 포레스텔라입니다"라며 오프닝 무대를 소개했다.

이어 포레스텔라의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가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조민규는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이 나려고 해요. 뭔가 너무 여기 계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왕중왕전,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막내 우림이도 보고싶다"라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고우림 씨가 안 계셔서 경연이 아닌 축하 무대로 하게 됐다"라며 "첫 번째 순서의 공을 뽑아달라"라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조민규는 "우리가 갑이 된 거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왕중왕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동안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리는 최고의 빅 이벤트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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