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아플 땐 엄마한테 힘 받고 오기"…故 최진실 묘소 찾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찾았다.
최준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라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찾았다.
최준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라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모친의 사진이 있는 비석 앞에 앉은 모습이다. 모친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긴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 등 드라마와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1991) '마누라 죽이기'(1994) 등 영화에 출연하며 90년대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2000년대에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통해 '국민 배우'의 자리를 지켰다.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 사이에 최환희, 최준희 등 1남1녀를 뒀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염증인 줄 알았던 골반 통증에서 골반 괴사 판정을 받고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