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예산상설시장에서 맥주 페스티벌 즐겨요"

이지수 기자 2024. 8. 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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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에서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방문객들은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 지역 맥주와 수제 맥주에 통닭을 즐기고 있다.

예산군은 더본코리아 전문 셰프 20여명이 축제장에 상주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맥주 페스티벌이 예산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도록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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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에서 열린 '예산 맥주 페스티벌' 행사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예산군 제공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에서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전날 개막한 이번 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 지역 맥주와 수제 맥주에 통닭을 즐기고 있다.

예산군은 더본코리아 전문 셰프 20여명이 축제장에 상주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주변 상인 등과 함께 '환영해유'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맥주 페스티벌이 예산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도록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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