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들여 '타투' 지웠던 한소희, 또 타투가?…SNS 사진 보니

이소은 기자 2024. 8. 3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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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또 한번 타투 사랑을 뽐냈다.

한소희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000만원 상당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비화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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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또 한번 타투 사랑을 뽐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소희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또 한번 타투 사랑을 뽐냈다.

한소희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맑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선베드(일광욕 의자)에 누워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한 사진도 있다.

옆구리와 허리 라인에 보이는 타투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000만원 상당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비화를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영화 '폭설'로 인사할 예정이다.

배우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도 최근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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