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괴사' 최준희, 결국 故 최진실 묘소에 털썩 "아플 때는 엄마한테.." 먹먹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2024. 8. 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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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엄마인 배우 故(고) 최진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의 묘소를 찾은 근황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엔 환한 미소가 담긴 '만인의 연인' 최진실의 비석을 뒤로한 채 앉아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메시지를 남겨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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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엄마인 배우 故(고) 최진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의 묘소를 찾은 근황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엔 환한 미소가 담긴 '만인의 연인' 최진실의 비석을 뒤로한 채 앉아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메시지를 남겨 먹먹함을 더했다.

앞서 27일 최준희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 이래서 멘털 터진 거 같으니 이해 좀 해달라"라고 토로한 바 있다.

'국민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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