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동차 수리업체에서 불...신고 80건 넘어

유서현 2024. 8. 31.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고색동에 있는 자동차 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초기 진화를 하던 직원 4명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타이어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119에 8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휠 건조기 주변에서 처음 불꽃이 보였다는 직원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고색동에 있는 자동차 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초기 진화를 하던 직원 4명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타이어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119에 8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휠 건조기 주변에서 처음 불꽃이 보였다는 직원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