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영원히 소녀 같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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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진이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진은 "11pm 졸립다"라면서 피곤한 듯 썼지만 얼굴에는 졸음의 기운 따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네티즌들은 "이진은 나이 먹는 게 없다", "여전히 예쁘다", "약속해 줘 부를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 현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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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핑클 이진이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31일 이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US 오픈에 관람객으로 참여한 이진은 스포티한 느낌의 셔츠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렸다. 마치 Y2K 패션이 유행하고 있는 지금, 1990년대의 청순함의 대명사로 이름을 알렸던 이진의 그 시절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미모다.
이진은 "11pm 졸립다"라면서 피곤한 듯 썼지만 얼굴에는 졸음의 기운 따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말간 표정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눈부시다.
네티즌들은 "이진은 나이 먹는 게 없다", "여전히 예쁘다", "약속해 줘 부를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 현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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