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주우재 "하하 형, 2년째 보는데 사람이 연기를 잘 해" 저격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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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주우재가 하하를 저격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지각한 멤버들이 벌칙 의상을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촬영장에 50분이나 일찍 왔고 지각 벌칙 의상을 피해 갔다.
이에 주우재는 "제가 하하형 2년째보고 있지 않냐. 연기를 잘한다 저 사람이"라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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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뭐하니?' 주우재가 하하를 저격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지각한 멤버들이 벌칙 의상을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촬영장에 50분이나 일찍 왔고 지각 벌칙 의상을 피해 갔다.
민소매 벌칙 의상으로 앙상한 팔을 공개한 주우재. 하하는 "저는 항상 일찍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제가 하하형 2년째보고 있지 않냐. 연기를 잘한다 저 사람이"라고 저격했다.
하하는 "저에게 잘못이 있다면 성실함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진짜 꼴 보기 싫다"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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