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한탄강서 물놀이하던 4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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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 반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다 오후 1시 40분쯤 A씨가 물에 들어간 곳으로부터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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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 반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다 오후 1시 40분쯤 A씨가 물에 들어간 곳으로부터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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