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모였다…선미·유빈·선예, 허리 끌어안고 "원더풀한 밤"

사진 = 선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선미는 자신의 계정에 "아름다운 밤이었다"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선미는 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 선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세 사람 모두 돈독한 모습으로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단발 머리를 한 채 보라색 톱으로 포인트를 준 유빈은 선예의 허리를 끌어안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선예는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고, 선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눈을 살짝 감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 = 선미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 "우리 원더걸스", "한번 원더풀(원더걸스 팬덤명)이라면 평생 원더풀이다"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