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캐세이라이프와 박신자컵 첫 경기서 낙승

이인환 2024. 8. 31.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61-45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전반 다소 부진했으나 후반전 들어서 이해란(12득점 3리바운드)와 김아름(7득점 8리바운드)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도 마찬가지로 거리를 유지한 삼성생명은 61-45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61-45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전반 다소 부진했으나 후반전 들어서 이해란(12득점 3리바운드)와 김아름(7득점 8리바운드)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1쿼터는 첫 7분 동안 부진한 야투로 인해서 단 3점을 넣는데 그쳤다. 그래도 1쿼터 막판 이해란이 연달아 골을 넣으면서 7-12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도 저득점 경기 양상이었다. 삼성이 조수아와 김아름의 3점 2개로 경기를 뒤집었으나 다시 야투감이 오락가락하면서 23-22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그래도 3쿼터에서 삼성생명은 연달아 득점을 하면서 점수 차이를 10점까지 벌렸다.

4쿼터도 마찬가지로 거리를 유지한 삼성생명은 61-45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mcado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