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 강외정-이미규, 정영아-문성혜 조 동반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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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에서 우리나라가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WD10 등급 4강전에서 강외정-이미규 조가 세르비아 조에 1대 3으로, 정영아-문성혜 조도 중국 조에 0대 3으로 패하며 두 조 모두 3·4위 결정전 없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내일(1일) 새벽엔 남자 복식 MD4 등급 장영진-박성주 조가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결승전에 나서 대회 첫 탁구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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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에서 우리나라가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WD10 등급 4강전에서 강외정-이미규 조가 세르비아 조에 1대 3으로, 정영아-문성혜 조도 중국 조에 0대 3으로 패하며 두 조 모두 3·4위 결정전 없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내일(1일) 새벽엔 남자 복식 MD4 등급 장영진-박성주 조가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결승전에 나서 대회 첫 탁구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238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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