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촬영장 40분 일찍 도착 "당연히 빨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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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가 촬영장에 일찍 도착했다.
일찍 출근한 하하는 "시간이 지금 8시 53분인데, 당연히 빨리 와서 대기해야지"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저 지금 와있다. 어디시냐"라고 자랑했고, 유재석은 "왜 이리 일찍왔냐. 너 시간 잘못안거 아니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왜 일찍가서 설치냐"라고 잔소리를 전했고, 하하는 "미리 준비를 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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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가 촬영장에 일찍 도착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하하 이름 찾기 프로젝트'에서 연예계 생활을 돌아본 하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하하는 녹화 스탠바이 9시 30분보다 40분 가량 빠른 8시 50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찍 출근한 하하는 "시간이 지금 8시 53분인데, 당연히 빨리 와서 대기해야지"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저 지금 와있다. 어디시냐"라고 자랑했고, 유재석은 "왜 이리 일찍왔냐. 너 시간 잘못안거 아니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왜 일찍가서 설치냐"라고 잔소리를 전했고, 하하는 "미리 준비를 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이이경도 촬영장에 일찍 도착했다. 하하는 깜짝 놀라 오프닝 장소로 향하며 이이경에게 "언제왔냐"라고 견제했다. 제작진은 이들의 성화에 힘입어 시계를 설치해 '일찍 와주길 바래' 상황을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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