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통 큰 제니 간식차 2대 FLEX에 감동…"어머머머 우리 제니 고마워"

박서연 기자 2024. 8. 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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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선물에 감동했다.

31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어머머머 우리 제니 꼬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제니가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가운을 입고 있는 수지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두 대의 간식차를 선물한 통 큰 제니다. 간식차에는 '예쁜 수지 언니와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스태프 분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앞서 수지와 제니는 지난달 31일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 현장을 함께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친목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수지는 현재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 =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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