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한탄강서 물놀이하던 40대 숨진채 발견

박정열 기자 2024. 8. 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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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29분께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주민이 "A씨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은 수색 작업 끝에 오후 1시45분께 A씨가 당초 물에 들어간 곳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A씨를 발견, 인양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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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29분께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주민이 “A씨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은 수색 작업 끝에 오후 1시45분께 A씨가 당초 물에 들어간 곳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A씨를 발견, 인양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정열 기자 pjy354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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