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공연보다 떨려”...태양, 7년 만에 단독콘서트의 화려한 시작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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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아시아 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 (이하 'THE LIGHT YEAR')가 개최됐다.
'THE LIGHT YEAR'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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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아시아 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 (이하 ‘THE LIGHT YEAR’)가 개최됐다.
지난 2008년 5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Hot’의 수록곡 ‘기도’로 화려한 오프닝을 알린 태양은 ‘I’LL BE THERE’를 연이어 소화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오늘 7년 만에 콘서트에서 뵙게 됐다. 무려 7년”이라고 말한 태양은 “여러분들도 저 많이 기다리셨느냐. 7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자리에 와 주셔서 반갑고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 어느 공연 보다 오늘이 더 떨렸다고 밝힌 태양은 “이번 공연은 ‘LIGHT YEAR’라는 이름을 붙였다. ‘빛의 거리’라는 천문학적 용어다. 제가 여러분들과 걸어왔던 길을 회상하면서 이 이름으로 지으면 멋있겠다 싶었다”며 콘서트 이름 구성에 대해 밝혔다.
‘THE LIGHT YEAR’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다. 8월 31일과 9월 1일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홍콩, 타이페이 등 아시아 지역 투어가 이어진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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