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염특보' 38일 만에 해제...내일부터 폭염 꺾여

정혜윤 2024. 8. 31.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된 가운데 내일부터는 33도를 웃도는 폭염의 기세도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바람 방향이 서풍으로 바뀌고, 찬 공기가 일시 남하하는 데다 월요일인 모레는 내륙 곳곳에 비가 내려 기온 하강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뿐 아니라 경기와 충청, 전북 내륙의 폭염특보도 한 달여 만에 해제되거나 약화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내일 31도로 오늘보다 2도 낮겠고, 모레는 29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된 가운데 내일부터는 33도를 웃도는 폭염의 기세도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바람 방향이 서풍으로 바뀌고, 찬 공기가 일시 남하하는 데다 월요일인 모레는 내륙 곳곳에 비가 내려 기온 하강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뿐 아니라 경기와 충청, 전북 내륙의 폭염특보도 한 달여 만에 해제되거나 약화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내일 31도로 오늘보다 2도 낮겠고, 모레는 29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