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어머니는..." 유영재와 혼인 무효 소송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전한 근황

이혜미 2024. 8. 31.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유영재와 혼인무효를 두고 법적 공방 중인 배우 선우은숙의 근황이 며느리 최선정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최근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법정 공방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최선정은 "선정님의 시어머니를 참 좋아한다. 가끔 목소리만 들어도 좋다. 안부 전해 달라"는 한 팬의 응원에 "감사하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아나운서 유영재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1년 6개월 만인 지난 4월 파경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유영재와 혼인무효를 두고 법적 공방 중인 배우 선우은숙의 근황이 며느리 최선정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31일 최선정의 자신의 소셜 계정에서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최근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법정 공방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최선정은 "선정님의 시어머니를 참 좋아한다. 가끔 목소리만 들어도 좋다. 안부 전해 달라"는 한 팬의 응원에 "감사하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지금 뭘 하고 있나?"라는 물음엔 "어머님이 놀러 오셔서 바닥에 누워 스트레칭도 하고 수다도 떨고 있다"면서 선우은숙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아나운서 유영재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1년 6개월 만인 지난 4월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결혼기간 중 친언니 A씨에게 5차례에 걸쳐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했다며 그를 고소했고, 그 결과 유영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번 파경 여파로 고정 출연 중이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하게 된 선우은숙은 "개인사로 의도치 않게 피해를 줘 미안하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선우은숙은 유영재에 앞서 전 남편 이영하와의 결혼 생활을 통해 슬하에 2남을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선정 소셜, 스타잇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