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머” 수지, 블핑 제니랑 이렇게 친했어? 통큰 깜짝 선물에 감동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사진=수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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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블랙핑크 제니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수지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머머머. 우리 제니 꼬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수지는 제니가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분홍색 가운을 입은 수지는 제니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수줍게 꽃받침 포즈를 취해 기쁨을 표현했다.

제니가 보낸 커피차에는 “예쁜 수지 언니와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제니-”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지난달 31일에도 수지와 제니는 영화 ‘리볼버’ 시사회에서 영화 관람 후 나란히 상영관을 퇴장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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