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차가운 첫인상에 다가오는 사람 없어, 순수한 바보 모습으로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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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자신의 플러팅 방법을 공개했다.
'나의 플러팅 방법'을 묻자, 나나는 "저는 오히려 이미지가 차갑게 생기고 낯을 좀 많이 가리기도 하고 다가오는 사람이 많이 없다. 제가 먼저 다가가야지 조금 친해질 수 있는 스타일인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거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라며 "저는 그냥 바보다. 순수한 바보다. 첫인상 이미지를 깨는 순간부터 플러팅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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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나가 자신의 플러팅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나나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단발펌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긴 머리보다 단발머리가 관리가 훨씬 더 편하다고 느꼈다. 연예계 생활하면서 짧은 머리했던 적이 거의 없다. 잠깐 한 번 있었는데 이번에 자르고 나서 펌도 하고 지내니까 머리도 금방 마른다”라며 “그냥 머리 대충 털고 두피만 말리고 왁스나 컬링 에센스 바른 다음에 나가면 계속 내추럴한 펌이 유지된다. 단발 오래할 것 같다. 너무 편하고 마음에 든다”라고 만족했다.
나나는 다음 작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나나는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게 제일 큰 고민이고 다음 작품 들어가기 전까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의 시간을 잘 쓸까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나의 플러팅 방법’을 묻자, 나나는 “저는 오히려 이미지가 차갑게 생기고 낯을 좀 많이 가리기도 하고 다가오는 사람이 많이 없다. 제가 먼저 다가가야지 조금 친해질 수 있는 스타일인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거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라며 “저는 그냥 바보다. 순수한 바보다. 첫인상 이미지를 깨는 순간부터 플러팅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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