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한탄강서 물놀이하던 40대 사망
2024. 8.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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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 29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주민이 소방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은 수색 작업을 벌이다 오후 1시 45분께 A씨가 당초 물에 들어간 곳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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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영기] 31일 낮 12시 29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주민이 소방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은 수색 작업을 벌이다 오후 1시 45분께 A씨가 당초 물에 들어간 곳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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