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아시아의 노벨상' 막사이사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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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은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현해 보는 사람에게 성찰과 배려를 촉구하고 환경보호나 평화, 여성권리 등 문제를 예술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해시킨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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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은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현해 보는 사람에게 성찰과 배려를 촉구하고 환경보호나 평화, 여성권리 등 문제를 예술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해시킨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지난해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미국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238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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