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영시암 인근서 뱀에 오른쪽 엄지발가락 물린 60대 이송

한귀섭 기자 2024. 8.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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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31분쯤 강원 인제 북면 용대리 설악산 영시암 인근에서 60대 등산객이 뱀에 물렸다.

이 사고로 A 씨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물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등산을 하던 중 뱀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뱀 포획 출동 건수는 2020년 802건, 2021년 836건, 2022년 669건, 2023년 4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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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인제=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오전 11시 31분쯤 강원 인제 북면 용대리 설악산 영시암 인근에서 60대 등산객이 뱀에 물렸다.

이 사고로 A 씨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물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등산을 하던 중 뱀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뱀 포획 출동 건수는 2020년 802건, 2021년 836건, 2022년 669건, 2023년 447명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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