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서울런' 3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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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런 3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담을 들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홈커밍데이에는 서울런 학생·졸업생·멘토·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유명 인터넷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런'은 지난 3년간 2만 8000여 명(올해 8월 기준)의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적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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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런 3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담을 들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홈커밍데이에는 서울런 학생·졸업생·멘토·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유명 인터넷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런'은 지난 3년간 2만 8000여 명(올해 8월 기준)의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적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런은 이날 '학업을 통한 성장, 꿈을 향한 도약'이라는 핵심 비전과 가치를 담아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고 출범식을 가졌다.
오 시장은 "학생들이 서울런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아무 생각하지 않고 공부만 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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