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신민혁, 시즌 마지막 등판...부진했던 8월, 연승으로 '유종의 미' 거둘까[인천에서mhn]

금윤호 기자 2024. 8.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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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신민혁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신민혁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하고 내년을 기약한다.

올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15이닝을 소화하며 7승 9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 중인 신민혁은 NC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으로 고생하던 신민혁은 이날 경기를 소화한 뒤 수술대에 올라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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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신민혁

(MHN스포츠 인천, 금윤호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신민혁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NC는 31일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NC는 신민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또한 신민혁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하고 내년을 기약한다.

올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15이닝을 소화하며 7승 9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 중인 신민혁은 NC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으로 고생하던 신민혁은 이날 경기를 소화한 뒤 수술대에 올라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됐다.

한편 이날 NC는 박민우(2루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3루수)-맷 데이비슨(1루수)-김휘집(지명타자)-천재환(우익수)-김성욱(좌익수)-김형준(포수)-최정원(중견수) 순으로 SSG 랜더스 선발 드류 앤더슨을 상대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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