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자동차 정비소서 불‥경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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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관계자로부터 "자동차 휠 건조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한때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81건의 119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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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관계자로부터 "자동차 휠 건조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때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81건의 119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37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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