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자동차 정비소서 불…119에 신고 80여 건 접수

이예린 2024. 8. 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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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자동차 휠 건조기에서 불이 났다"는 정비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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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자동차 휠 건조기에서 불이 났다"는 정비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119에는 8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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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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