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자동차 정비소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후 3시 55분께 경기 수원시 구너선구 고색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4시 32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났을 당시 화재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수원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1일 오후 3시 55분께 경기 수원시 구너선구 고색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정비소는 연면적 199㎡의 철골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관계자로부터 "자동차 휠 건조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받고 출동해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인원 57명을 현장에 투입, 진화에 나섰다.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한때 81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4시 32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났을 당시 화재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0k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짜여도 구별 안돼” 트와이스 딥페이크 당했다…JYP “명백한 불법, 좌시안할것”
- “돈 내고 보는 사람 500만명?” 다들 욕하더니…믿기 힘든 ‘반전’
- "아이돌 아니야?"…태국 최연소 女총리 패션에 태국 '들썩'
- “속지마라” 톰 행크스도 경고했다…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 아이유도 당했다…“이건 진짜 쇼크” 연예인 ‘발칵’ 뒤집혔다
- “이렇게 만들 줄이야” 1600만원짜리 ‘명품’ 악어 가방…끔찍한 풍경 [지구, 뭐래?]
- ‘제정신이냐’ 퇴근길 지하철 몰던 기관사, 게임영상 시청…코레일 “고발할것”
- ‘눈을 의심했다’ 알몸 다 보이는 황당한 리조트 남성사우나
- [영상] 딸 구조된 것 보고 숨 거둔 엄마…가해 차주 “천도재 지냈다” 선처 호소
- [영상]‘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공사차량 훔쳐 달아난 만취男, 행방도 묘연…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