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광군수 10·16 재선거 '장현 후보' 등록 없이 사퇴…경선후보 3명 확정

김춘수 기자(=영광) 2024. 8. 3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16일 치러지는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가 3명으로 확정됐다.

3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63),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60), 장기소 영광군의원(62) 3명이 후보자로 등록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영광군수 재선거 경선 후보자를 6명에서 4명으로 압축한 바 있다.

6명이 경선후보로 등록한 영광군수 재선거는 재심에서 1명, 최고위에서 1명이 탈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권·장세일·장기소 3자 경선

10·16일 치러지는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가 3명으로 확정됐다.

3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63),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60), 장기소 영광군의원(62) 3명이 후보자로 등록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영광군수 재선거 경선 후보자를 6명에서 4명으로 압축한 바 있다. 6명이 경선후보로 등록한 영광군수 재선거는 재심에서 1명, 최고위에서 1명이 탈락했다.

▲더불어 민주당 로고ⓒ

경선 대상이 됐던 장현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67)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사퇴해 지역 정가에서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경선 방식은 일반국민 50%, 권리당원 50%로 치러지며 1차 경선을 거쳐 후보자를 다시 압축한 후 결선으로 최종 공천후보를 결정한다.

경선일은 논의 중이며 추석 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춘수 기자(=영광)(ks7666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