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차량 수리업체서 불…관계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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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 55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연면적 199㎡ 규모의 차량부품 수리업체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업체 내부에 있던 관계자 A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다만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휠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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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31일 오후 3시 55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연면적 199㎡ 규모의 차량부품 수리업체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업체 내부에 있던 관계자 A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다만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관계자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21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휠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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