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男 체포 "지적장애, 정신질환 병력"

이소은 기자 2024. 8.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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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이천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쯤 경기 이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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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이천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쯤 경기 이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고 과거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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