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격침 후 인사 나누는 포피린

민경찬 2024. 8. 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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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알렉세이 포피린(28위·호주, 오른쪽)이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2024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물리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피린은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를 3-1(6-4 6-4 2-6 6-4)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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