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 "권력·재물과 비교가 안 되는 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30일 아야네는 SNS에 "소중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야네는 "엄마와 아빠가 44년, 30년 살아오며 몇백, 몇천의 선택으로 지금 우리 가족이 완성이 된 기적. 태어난 해도, 태어난 나라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둘이 만나 한 생명을 얻는다는 일이 이렇게 멋지고 행복하다는걸"이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30일 아야네는 SNS에 "소중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야네는 "엄마와 아빠가 44년, 30년 살아오며 몇백, 몇천의 선택으로 지금 우리 가족이 완성이 된 기적. 태어난 해도, 태어난 나라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둘이 만나 한 생명을 얻는다는 일이 이렇게 멋지고 행복하다는걸"이라고 적었다.
이어 "너의 숨소리 하나에 걱정해 밤을 새우고, 웃음소리 하나에 좋아해 피곤이 풀리며… 권력이나 명예, 재물과는 비교가 안되는 너라는 존재"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지원, 사주에 깜짝..."귀문관살 3개, 유명한 무속인 됐을 운명" | 한국일보
- 결혼 9년 차인데...최유라 가족, "김민재, 사기꾼인 줄" 폭로 | 한국일보
- "더 이상 못 하겠다" 눈물 흘린 어효인, 최준석에 이혼 요구 | 한국일보
- 150분 '순삭'...스트레이 키즈, 제대로 무대 '씹어 먹었다' [종합] | 한국일보
- "엔시티 이름 지킬 것"...해찬, '성범죄' 태일 탈퇴 후 첫 심경 고백 | 한국일보
- 최민환, 아들 재율 스트레스 진단에 우려 "아빠로서 잘 챙길 것" | 한국일보
- '조혜련 동생' 조지환 "월 천만 원 벌어도 돈 안 모인다" ('소금쟁이') | 한국일보
- 김승현·장정윤, 둘째 출산 앞두고 큰딸과 재회…5개월 만 삼자대면 | 한국일보
- "30년 순결 빼앗겨, 내가 불쌍"...박서진, 박효정 볼 뽀뽀에 눈물 | 한국일보
- 어효인, 남편 최준석에 또 분노…"더 이상은 못해" ('한이결') | 한국일보